[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청호나이스가 지마켓과 양사 간 '업무강화협약'을 맺고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합니다.
청호나이스와 지마켓이 23일 '업무강화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23일 서울 역삼동 지마켓 본사에서 상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강화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마켓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마켓에서는 청호나이스 전용 '브랜드숍 개설'을 통해 사이트 내 브랜드 노출을 높입니다. 소비자들이 청호나이스 정수기와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제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또한 지난 4년간 누적 조회수가 10억뷰를 돌파한 지마켓의 자체 라이브커머스인 '지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호나이스 렌털 상품들에 대한 소비자들과의 소통 접점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청호나이스는 이를 통해 소비자 유입과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마켓에서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커머스의 장점을 잘 활용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