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출시 직후 애플 1위, 5일만에 구글 1위
특별 보상과 웹 예능 이벤트도
2025-05-19 18:20:03 2025-05-19 18:20:03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넷마블(251270)이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닷새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15일 정식 출시 직후 7시간 만에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포스터.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은 양대 마켓 1위 달성을 기념해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픽업 소환 이용권 10개, 골드 100만, 열쇠 100개를 특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해당 보상은 26일 오전 9시까지 게임 접속 시 우편함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웹 예능 '세나 3대의 보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습니다. 이 방송에는 김정기 총괄 PD와 운동 유튜버 말왕, 인플루언서 박민정이 출연해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하는데요. 넷마블은 이들이 세운 기록에 따라 게이머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출연자의 미션 완료 보상은 사황 에이스, 100만 골드, 열쇠 상자 10개 등입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 중입니다. 우선 접속만 해도 최대 영웅 소환 이용권 20개를 받을 수 있는 '웰컴 출석 이벤트'가 있습니다.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도 열립니다. 이달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소환 지원 이벤트도 열립니다.
 
또한 정해진 미션 수행으로 포인트를 모아 보상 받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입니다. 기존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경향을 반영해 재미를 강화했습니다. 공식 모델 비비는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공개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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