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두산건설은 다음 달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 평내호평지구에 지상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고 29일 전했습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하고 정남향 배치로 설계해 전 세대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습니다.
최상층에는 6가구의 펜트하우스도 들어섭니다.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66㎡, 171㎡, 173㎡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복층 구조로 설계돼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지 1층부터 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쇼핑과 문화, 여가 등의 활동을 즐기기 용이합니다. 단지 주변에는 평동초와 호평중, 호평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와 메가박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인접했습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혁신적인 설계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 등 프리미엄 주택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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