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삼성그룹주에 힘이 몰리며 지수도 주춤하다.
전일 삼성전자의 강세로 지수도 1950선까지 끌어줬는데, 이날은 그마저도 안되는 모습이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이 지수에 큰 부담이다.
그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는 이어지고 있고, 삼성전자 외에도
LG전자(066570)의 상승도 사흘째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LG전자는 기관 매수가 15거래일째 이어진다.
선물시장 기관도 매수 전환하며 현선물 외국인 기관은 동반 매수 중이다.
그러나 지수의 상승을 이끌만큼 큰 힘을 내지 못하고 현재상황에서 규모는 정체 돼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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