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뉴스토마토프라임] AI, 아는 만큼 정책 나온다
2025-02-21 11:37:42 2025-02-24 10:50:19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요즘 산업계 전반에 걸쳐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AI 관련 이슈가 쏟아지는데요. 일단 표면적으로 보면 거대언어모델(LLM)로 대변되는 AI모델 구축, 그리고 AI 에이전트로 대변되는 AI 서비스 출시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뜨겁게 펼쳐지는 중입니다. AI의 근간이 되는 기술, 그리고 돈 버는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치솟고 있는 셈인데요. 그만큼 속도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방증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현실도 그렇지만 특히 IT 환경에선 기술적 우위 외에도 시장 선점 여부가 승패를 가른다는 것을 전세계가 이미 여러차례 목격했기 때문인 듯합니다. MS, 구글, 애플, 메타 등이 그 대표적 증거들이죠.
 
오픈AI 로고가 휴대전화에 표시된 모습. 챗GPT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인 달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사진=뉴시스)
 
국내 기업들도 AI 모델과 AI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두가지 목표 사이의 간극이 큽니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AI 모델 개발에는 천문학적 수준의 비용이 들죠...
해당 기사는 뉴스토마토의 프라임 기사입니다.
프라임 기사는 로그인만 하셔도 3회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원아이디 로그인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