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형 IT株, 내년 업황 개선 기대..'화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02 09:30:5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국내 대형 IT주들이 업황 우려가 지나치다는 증권사 분석에 꿈틀대고 있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실적하향 우려가 가장 컸던 하이닉스(000660)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전일 대비 1.92%(450원) 상승한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LG전자(066570) 주가도 각각 1%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034220)는 0.88%(350원) 오른 4만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IT업종에 대해 디램(DRAM) 가격의 하락세가 가파르지만 지난 2008년 발생했던 최악의 업황 악화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도 업황 개선을 감안해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G電, 내년 1분기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25%↑-대신證 "D램 장기불황 없다..반도체株 분할매수"-하이證 LG전자, 美 4세대 이통시장 ‘선점’ 코스피, 본격 랠리 '출격'..1940선 '훌쩍' 한형주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