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MT580’ 모델의 한정판 시리즈인 ‘뉴발란스 MT580 번 러버(Burn Rubber)’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뉴발란스 MT580은 유명 브랜드나 디자이너가 아닌 '스토어(Store)' 중심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2004년에 세워진 미국 디트로이트의 프리미엄 스트릿 스니커즈샵 '번 러버(Burn Rubber)'와의 합작품으로 메인 색상인 회색을 기본으로 에나멜 가죽, 고급스러운 누벅 등 다양한 재질을 조합했다.
신발 끈과 발목 부분에는 아가일 체크 무늬를 넣어 디트로이트의 역사를 상징하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뉴발란스 MT580 번 러버 한정판 모델은 국내에 단 39족만 발매된다. 29일부터 서울 압구정동의 카시나 프리미엄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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