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 외환관리국은 25일, 올해 3분기(7~9월) 경상수지흑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03배 증가한 102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무역흑자는 814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 강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1~9 월 경상수지흑자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040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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