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미국에서 이달 판매되기로 했던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탭의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 IT전문매체인 슬래시기어는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회사 베스트바이가 갤럭시탭 와이파이 버전 출시를 다음달로 미룬다고 보도했다.
또 슬래시기어는 와이파이 갤럭시탭에 슈퍼아몰레드 스크린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실버 색상도 잘못 공지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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