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여름철 맞아 아웃도어 감성공간 오픈

하이브로우와 손잡고 ‘하이브로우 캐빈 존’ 오픈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프리미엄 스파 ‘파라다이스(034230) 스파 도고’는 15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손잡고 색다른 공간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로우 캐빈 존’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즐거운 쉼과 여가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는 하이브로우와 자연 속 스파와 휴양을 선사하는 스파 도고의 브랜드 지향성이 맞는다는 판단 아래 이뤄졌습니다. 향후 스파 도고에 하이브로우 감성을 입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웰컴 센터 라운지'(사진=파라다이스)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한 ‘캐빈 파크’ 총 8개 구역 중 H구역을 ‘하이브로우 캐빈 존’으로 꾸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각 캐빈은 서핑, 바이크, 캠핑, 골프 등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 및 취미 테마로 하이브로우의 다양한 캠핑 제품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이닝룸도 마련되어 있어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고객 휴식 공간인 웰컴 센터 라운지는 캠핑과 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해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하이브로우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시그니처 굿즈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편집숍도 마련했습니다. 추후에는 캠핑&스파, 여가&휴식 등을 주제로 하이브로우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태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지점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하이브로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스파 온천과 차별화된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와 물놀이 등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국민 보양 온천으로 꼽힙니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사계절 운영되는 가족형 파도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을 보유해 가족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하이브로우 캐빈존’(사진=파라다이스)

 

신상민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