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자사 신규 도서 '별 조각 상점' 출간 기념 원화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별 조각 상점은 '날씨 상점'을 그린 토마쓰리 작가의 신작으로 단잠에 들게 도와주는 물건을 파는 상점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넓은 세계관에 '꿈 뭉치 이불, '블랙홀 등불' 등의 소재가 더해져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따뜻한 색감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림이 흥미를 끈다고 웅진씽크빅은 설명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그림책 출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매일(수요일 제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작구 브레이브 썬샤인에서 별 조각 상점 원화전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토마쓰리 작가의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전시장 내에는 엽서,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도 열립니다.
토마쓰리 작가는 "반짝이는 별과 매일 밤 달라지는 구름의 모양을 담은 책을 그리고 싶었다"며 "책을 통해 잠의 세계를 여행한 아이들이 따뜻한 꿈을 꾸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자사 신규 도서 '별 조각 상점' 출간 기념 원화전을 진행한다.(이미지=웅진씽크빅)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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