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더현대서울에 프리미엄 체험 공간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더현대 서울에 핑크퐁 한글 놀이터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사진=더핑크퐁컴퍼니)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더핑크퐁컴퍼니와
KT(030200)가 공동 제작한 지니 TV 키즈랜드 오리지널 시리즈로, 2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한글을 익히고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내달 3일까지 운영되는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포토존 △미디어존 △스터디존으로 꾸며졌습니다. 포토존에서는 무지개 아치터널을 배경으로 핑크퐁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고, 미디어존에서는 빈백에 누워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존은 미술놀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한글 가랜드(장식 용품) 만들기 클래스'로 구성했습니다.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