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경영자(CEO) 직속 고객경험센터를 신설하고, 김새라 디지털커머스사업그룹장(전무)을 임명했습니다.
김 전무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마케팅 담당 임원 출신으로, 지난 2017년 LG유플러스에 합류했습니다. 고객 경험을 강조해온 황 대표는 분산돼 있던 기존 조직을 통합해 CEO 직속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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