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사장이 지방 공장을 순회하며 품질확보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9일 지엠대우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아카몬 사장이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생산공장안 창원공장을 방문해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지난 달 군산공장 방문에 이은 두번째 현장방문에서 아카몬 사장은 "지엠대우의 변화와 소통의 중심에는 열정적인 우수한 인재들과 선진화된 노사문화, 최고를 향한 목표의식이 있다"며 " 아직 성공 유전자(DNA)가 유지되는 한 정복하지 못할 산은 없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아카몬 사장은 8일 지엠대우의 부산경남 지역 책임지역총판사인 대한모터스(대표이사 하재현)를 방문해 딜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엠대우 제품에 자신감을 갖고 영업해줄 것"을 당부했다.
◆ 마이크 아카몬(가운데) 지엠대우 사장이 8~9일까지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직원으로부터 품질확보 방안을 청취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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