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프리미엄 독서 솔루션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는 동화, 그림책, 전집, 학습도서 등 국내외 도서 8000여권과 유명 방송사가 제작한 교육 영상 콘텐츠 1만2000여개를 보유한 독서 솔루션입니다. 기존에는 웅진북클럽에 별도 가입해야 쓸 수 있는 유료 서비스였지만, 앞으로 웅진스마트올 회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웅진스마트올 회원은 '세계창작그림책 상상몰랑’, '늑대별책방', '신비아파트 한자탐험' 등 인기 신간을 포함해 다양한 도서를 제한 없이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웅진스마트올 회원에게는 어린이 오디오푹 플랫폼 '딸기콩' 구독권을 제공합니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유초등 교과 학습부터 폭넓은 독서까지 웅진스마트올 하나로 모든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회원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이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프리미엄 독서 솔루션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오픈한다. (이미지=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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