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웨이(021240)가 강력한 화력과 미니멀 디자인을 갖춘 '2023년형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쇼트세란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S 전기레인지' 3종과 프랑스 유로케라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입니다.
두 모델 모두 최대 700℃까지 견디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세라믹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청소가 쉽습니다. 렌탈 방문관리 서비스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라임S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CIR-303)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CHR-04) △용기의 제약 없는 하이라이트(CER-04)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인덕션(NIP-31KE) △하이브리드(NHP-31KE) 두 가지로 선보입니다.
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다양한 편의 및 안심 기능도 갖췄습니다. 요리에 따라 9단계로 화력 설정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으로 화구별 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독일 E.G.O의 고효율 발열체를 사용해 품질과 안정성을 높였고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터치 잠금 기능으로 안심을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프라임 전기레인지 5종 이미지. (이미지=코웨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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