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일본 사이타마, 오사카 앙코르 공연을 매진시켰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월 11일~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25일~26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합니다. 특히 오사카 콘서트는 그룹의 데뷔 첫 일본 돔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그룹은 지난해 6월 11일~12일 고베 2회와 18일~19일, 7월 26일~27일 도쿄 4회까지 총 6회 공연이 일반 예매 개시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추가 개방한 18일~19일 도쿄 공연의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솔드아웃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 22일 '빌보드 200' 2연속 1위 앨범 'MAXIDENT'(맥시던트)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오는 2월 22일 일본 현지에서 첫 정규 음반 'THE SOUND'(더 사운드)를 발매합니다. 이에 앞서 1월 27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해 일본 정규 1집 타이틀곡 'THE SOUND' 퍼포먼스를 첫 선보입니다.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THE SOUN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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