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참여정부 출신 의원 30여명과 20일 공관서 만찬
전해철·권칠승·강병원·황희 등 참석
2022-12-19 18:03:36 2022-12-19 18:03:36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며 발언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참여정부 출신 민주당 의원들과 송년회를 겸한 만찬을 갖는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참여정부 출신 민주당 현역 의원 30여명은 오는 20일 김 의장의 공관에서 열리는 저녁모임에 참석한다. 
 
이들은 참여정부 재정경제부 장관 출신의 김 의장이 국회의장직을,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이광재 전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을 맡음에 따라 의장 공관에서 송년회를 겸한 만찬을 갖기로 했다.
 
이번 모임에는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일했던 전해철·권칠승 의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한 강병원·황희 의원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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