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홈플러스는 칠레 인기 와인 칠라노를 국내 단독 직수입해 전국 119개 점포에서 9800원에 선보이는 한편, 오는 27일까지 2주간 세계 인기 와인 5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칠레 카르멘 까베네쇼비뇽(750ml)을 1만500원 ▲몬테스알파 까베네쇼비뇽(750ml) 3만4400원 ▲1865 까베네쇼비뇽(750ml) 3만7600원 ▲프랑스 노블메독(750ml) 1만3200원 ▲독일 우드브릿지 까베네쇼비뇽(750ml) 1만500원 ▲이탈리아 빌라엠 로미오/줄리엣(750ml)은 940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14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1만명)에게 와인가방을 증정하고, 20일까지 영등포점, 안산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10개 거점점포에서 칠레와인 및 칠레산 ‘안데스 참돈육 삼겹살’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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