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바이오주가 미국 제약업체 '제론'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임상 시험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업체 제론이 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셰퍼드센터에서 인간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을 위해 환자가 등록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척수손상 환자에 대한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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