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한솔 기자] 30일 오전 5시 57분쯤 평택시 지제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18㎡ 건물 한 동과 컴퓨터 5대, 원단 50야드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로 된 사무실의 출입문 우측 하단에서 연기와 불길이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장비 19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평택시 지제로 컨테이너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수원=박한솔 기자 hs69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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