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취임 34일만(1보)
2022-08-08 17:34:59 2022-08-08 17:34:59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건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라고 말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