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22~2023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사진=넥센타이어)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는 올 시즌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훌리안 알바레즈 선수를 영입했다.
넥센타이어는 시즌 개막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맨시티 유니폼 이미지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리그램한 뒤 유니폼 이미지를 자유롭게 꾸미고 응원메시지와 함께 넥센타이어 계정을 태그 하면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맨시티 저지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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