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14일 김재형 대법관 후임으로 이균용 대전고법원장, 오석준 제주지법원장,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추천했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이들 3명을 새 대법관 후보자로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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