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허용석 전 관세청장 영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18 09:52:41 ㅣ 2011-06-15 18:56:52 허용석(54) 전 관세청장이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사내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1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2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 전 청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허 전 청장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을 거친 정통 재무관료 출신. 지난 5월부터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문제를 놓고 채권단과 갈등을 빚어온 현대그룹이 당면한 각종 현안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Plus)현대건설+현대그룹 3인방, M&A 기대 여전..↑ (종목Plus)남북경협株, 南北관계 해빙모드(?)..급등세 화답 (종목Plus)현대건설 매각 본격화..범현대관련株 '꿈틀' (시황)외국인 VS 펀드환매 '줄다리기'..기계·항공株 '전진'(1:00) 문경미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