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명에너지,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2022-05-16 09:32:43 2022-05-16 09:32:43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대명에너지(389260)가 상장 첫날 공모가(1만5000원)를 하회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시초가(1만5450원)보다 7.77% 내린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로는 5% 하락했다.
 
앞서 지난달 27~28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254.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 희망밴드(1만5000원~1만8000원) 하단인 1만5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지난 3~4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청약에선 15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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