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현대차는 기아차는 기관이 러브콜을 보내며 씽씽 달리고 있다.
8일 9시4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2.69%, 기아차는 2.1% 오르며 52주 신고가 근처까지 다가섰다.
외국인은 현대차를, 기관은 기아차를 나란히 열흘 연속 사들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자동차주들의 주가 상승 행진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여전히 강한 펀더멘털과 엔화 강세 현상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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