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2년여 만에 대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다음달 19∼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를 연다.
2019년 1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둘째 날인 20일에는 세계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으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오는 23일 오후 8∼9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5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 ‘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 포스터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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