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NH생명·화재 '가족형 건강보험' 선봬

2010-09-01 09:45:3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NH생명·화재는 1일부터 가족이 함께 보장받는 가족형 건강보험인 '베스트가족사랑공제'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2명의 자녀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결혼, 출산 등 가족구성원과 특약을 중도 부가 할 수 있다.

저축형 가족사랑적립특약을 활용해 경제 여건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된 자금을 중도 인출하거나 납입완료 후 특약보험료 납입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계약이나 배우자종신플러스특약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중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료 납입 면제뿐만 아니라 가입금액의 20%를 가족사랑보조금을 지급 받는다. 주계약 소멸 될 경우에도 가족구성원 별로 가입된 특약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특약을 통해 본인,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실손의료비와 암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자녀에게는 자녀특정위험특약을 통한 골절, 알레르기성 질병, 식중독 등에 대한 보장할 수 있다.

회사측은 "보험료도 가족들이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