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하이투자증권 부장은 2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유니퀘스트를 추천주로 꼽았다.
이 부장은 "유니퀘스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에이아이매틱스'의 지분 50.9%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해당 자회사가 최근 인공지능 영상 관제 플랫폼 'AID'를 개발했고, 정식서비스를 내년 3월 출시하면서 자회사에 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업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이 개선되면서 자율주행 시대의 개화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1만1500원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4000원, 손절매가 1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유니퀘스트는 전일대비 150원(-1.30%)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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