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미래에셋證, DLS 1종·ELS 11종 출시
2010-08-30 10:38: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총 1050억원 규모의 DLS(파생결합증권) 1종과 ELS(주가연계증권) 11종을 내달 3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 DLS 제170회’는 DJ-UBS 농산물지수(DJ-UBS Agriculture Excess Retur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2010년 9월3일 종가)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40%이하인 경우에 지수 상승률의 70%를 수익(최대 28%)으로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에는 만기에 원금의 106%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비롯해 삼성전자, POSCO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총 11종의 원금보장형 및 원금비보장형 ELS도 함께 출시한다.
 
상품별로 만기는 1년 6개월부터 3년까지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 된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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