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15일 부사장 11명, 상무 23명을 승진시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김태균 부사장 1명과 상무 4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김태균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사장.
사진/삼성물산
김태균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사장은 지난 1992년 삼성물산에 입사, 경영관리, 진단, 인사 등 다양한 지원업무를 경험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경영지원담당으로서 적극적인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공로로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권한길, 심재원, 이무영, 조항석 상무가 승진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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