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와이아이케이(232140)가 낸드(NAND)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의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와이아이케이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와이아이케이는 낸드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의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향 판매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시안 공장과 평택 공장에 장비 납품을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동사 지분 11.7% 가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분할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000원, 손절매가 44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5원(5.53%) 상승한 52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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