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한국조선해양(009540)은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선가를 올리는 데 계속해서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선가를 대폭 올리면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며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전 선종에 걸쳐 인상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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