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훌쩍 넘었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494명보다 많은 수치다.
감염 경로 중에서는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신규 확진자가 12명이었으며 광진구 고등학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마포구 시장 2명 △강북구 병원 2명 △해외유입 1명 △기타 집단감염 2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중 275명 등이 파악됐다.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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