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압타바이오, 단기낙폭과대 기술적 반등 국면…임상 모멘텀 기대"
2021-10-07 08:42:35 2021-10-07 09:00:36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압타바이오(293780)의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당뇨 합병증 및 난치성 항암제 등의 임상시험이 주가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7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압타바이오를 추천주로 꼽았다. 압타바이오는 약학 연구 개발 전문 업체다.
 
그는 "압타바이오의 당뇨 합병증 및 난치성 항암제가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라면서 "특히 당뇨 합병증 치료제인 '당뇨병성 신종(APX-115)'과 'NASH(APX-1004F)'는 임상2상의 막바지 국면까지 다다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단기 낙폭이 발생해 기술적 반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만원, 손절매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2200원(5.68%) 떨어진 3만6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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