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빈치의 대표 걸작인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의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을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공식 후원사로서 할인 혜택도 선사한다.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엣어 굿즈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단독 할인 행사는 내년 1월2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섹션의 팀장은 "긴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의 문화 생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후원을 기획했다"며 "다빈치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으로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 할인 이벤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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