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3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대일렉트릭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3년간 좋지 않았던 실적의 턴어라운 원년이 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어, 글로벌 탈탄소 맞춤 신재생 에너지 사업 다각에 따라 신사업 동력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매전략에 대해서는 시초가 매수하고, 목표가는 2만7000원, 손절매가 2만600원을 제시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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