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맥스트, 사흘째 상한가 행진…공모가 수익률 339%
2021-07-29 09:12:42 2021-07-29 09:12:42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맥스트(377030)가 상장 이후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스트는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 대비 29.98%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지난 27일 상장한 이후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공모가(1만5000원) 기준 수익률은 339%이며, 상장 첫날 시초가 기준으로는 120%의 수익률로 집계된다.
 
맥스트는 2010년 10월 7일 설립 이후 10년 동안 AR 원천기술 분야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AR 개발 플랫폼(SDK) 업체로 전 세계 50개국 1만2000여 곳의 개발사에 배포하고 있다. 현재는 메타버스(가상 현실)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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