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은 23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와이파워에 대한 투자관심을 주문했다.
디와이파워는 굴삭기, 지게차 등에 사용되는 유압실린더 생산기업으로, 다변화된 지역과 국내외 대형 굴삭기 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그는 디와이파워에 대해 "중국시장 노출도 30%내외, 인도법인 진출로 현대건설기계 호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봤다. 실적에 대해서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어 2분기 안정적 실적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낙폭과대 상태이고, 주가수익비율(PER)도 5배 수준으로 업종 내 다른 종목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매수가는 1만5900원 전후, 목표가 2만4000원, 손절매가 1만4800원을 제시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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