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LIG투자證, 자문형 랩 신상품 'LIG Magic+' 출시
2010-08-02 10:21: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이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상품을 출시했다.
 
LIG투자증권은 2일 주식형 랩 상품 'LIG Magi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gic+'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랩 상품으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LIG투자자문, 가울투자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 등 제휴 자문사에 따라 3가지 스타일 중 고객이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이 중 'Magic+(LIG)'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5~8개의 소수 종목에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연 1% 기본 수수료와 0.2% 매매 수수료가 부과된다.
 
'Magic+(가울)'은 시장 전망에 따라 주식 편입 비중을 추세상승기 90% 이상, 추세하락기 30% 미만 등으로 차등화 하며 시장상승 주도 종목에 70% 이상을 투자한다. 최소 가입금액과 수수료는 'Magic+(LIG)'와 같다.
 
'Magic+(오크우드)'는 주도주 집중 투자형으로 0~100% 사이의 적극적 자산배분이 특징이다. 중소형과 저유동성 종목을 제외하고 코스피 대형 우량주 10종목 내외에 투자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기본 수수로 연 2%가 부과된다.
 
◇  '2008 KLPGA 신인상'을 수상한 LIG 골프단 최혜용 프로가 2일 LIG투자증권 강남역지점에서 ‘LIG Magic+’에 가입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