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능률교육(053290)은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학생들을 위해 자사 중고등 영어교재 90권을 무료로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꿈을 여는 교실”은 여성가족부와 중구청이 지원하고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지도, 특기·적성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펼치고 있다.
능률교육은 지난 2008년 영어교재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초?중등 학생의 영어 보충수업에 필요한 학습교재를 일년에 두 차례씩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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