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확진 “치료에 전념 중”…’알고있지만’ 배우·제작진 전원 음성
2021-05-31 15:43:50 2021-05-31 15:43: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민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31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배우 김민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매니저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고 김민귀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귀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서 태오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유나비(한소희 분)와 조소과 동기인 남규현 역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매니저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촬영에서 빠졌다.
 
제작진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김민귀 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며 김민귀는 치료를 마치고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민귀 확진.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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