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사회공헌활동 강화…KF94 마스크 10만장 기부
2021-05-25 14:36:45 2021-05-25 14:36:4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지난해 지자체 및 교정본부 등을 통해 통 큰 기부로 온기를 전했던 아이오케이(078860)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25일 사외이사 후보자인 홍경표씨가 대표로 있는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KF94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사회 저소득 및 소외 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오케이는 지난 18일 쌍방울과 함께 강원도에 위치한 군부대에도 위문품으로 KF94 마스크 5만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아이오케이의 선행은 올해도 이어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기관은 물론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 등 사회 전반으로 고생하시는 공공기관에도 지속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장진우 아이오케이 대표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곳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십시일반으로 고통을 분담하고 도움도 나눈다면 코로나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홍경표 사외이사 후보자도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마스크 구입이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장진우 아이오케이 대표가 지난 24일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에 KF94마스크 10만장을 기탁한 후 홍경표 윤사모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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