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 원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2명은 현재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확진자가 나온 층은 이날 폐쇄된 상태다. 해당 층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27일까지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KIAT는 "해당 층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전 직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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