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쿠팡이 오는 7일까지 ‘4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봄을 맞이해 총 1300여 개의 패션 필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로, 이달의 테마는 ‘티셔츠& 셔츠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셔츠는 물론 티셔츠나 셔츠 함께 코디하기 좋은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등 전 연령층의 봄 패션 필수 아이템을 1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엽페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3만 2000원대, 요즘에 여리핏 브이넥 골지 니트 1만1000원대, 바쏘옴므 우븐배색 셔투맨 티셔츠 2만7000원대, 스파오 아동용 스트라이프 스웨트셔츠 1만 7000원대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했다.
이번 ‘4월 패션위크’에는 인기 패션 브랜드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지스&닥스, 엘라모 등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와 로라로라, JJ지코트 등 여성 패션 브랜드, 블랙야크 등의 키즈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으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4월 패션위크는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로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안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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