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KLPGA 유수연·강예린·지수진·박서현·금나은 후원
2021-03-31 16:36:15 2021-03-31 16:36:1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KLPGA에서 활약하는 여자 프로골프 선수 5인을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원 선수는 KLPGA 투어 시드순위전에서 각각 1, 2위를 기록한 유수연, 강예린 선수를 비롯 KLPGA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지수진, 박서현 등이다. KLPGA드림투어에서 활동 예정인 금나은도 후원 선수로 발탁됐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페퍼저축은행 후원선수로서 활동하며 모자와 경기복 등에 페퍼저축은행의 CI를 부착하고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의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스포츠선수들과 스포츠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5명의 선수 모두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이 유수연 등 프로골프 선수 5명을 후원키로 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