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홈플러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시원한 여름 와인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쿨 섬머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스티벌은 ‘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 100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108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은 누구나 즉석에서 와인클럽에 가입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제외 점포 : 남대구점, 영도점, 삼척점, 감만점, 동김해점, 밀양점, 김제점, 조치원점, 목동점 등 9개점)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전미 와인시장 매출신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산 와인 ‘베어풋’(Barefoot, 9800원)와 이탈리아 구아도알타소(17만8000원), 프랑스 샤또 딸보 06(7만5000원), 칠레 알마비바 07(11만6000원) 등 다양한 고급 와인과 함께 바캉스, 바비큐 등 여름 휴가 상황에 따라 잘 어울리는 와인 50종을 엄선해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행사기간 주말마다 전국 52개 거점점포에서 휴가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와인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와인칵테일 제조법’ 설명과 함께 칵테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또, 와인 구매 고객들에게는 와인 종류에 따라 칵테일 재료와 피크닉 와인 잔, 비치볼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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