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그린 그림 스킨 반영…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스킨공모전 실시
2021-03-02 18:07:32 2021-03-02 18:07:32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 스킨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저가 직접 그린 작품을 게임 내 스킨으로 제작·반영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전 공모전과 달리 ‘SR 등급’ 선수를 활용해 제작한 스킨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 
 
최종 당선작은 ‘사커스피리츠’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투표로 결정되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줄 예정이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게임이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컴투스 CI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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