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스마트공장 소재 부품 경쟁력 평가 1위
2021-02-25 09:00:00 2021-02-25 09:00:0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공장 소재 부품 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해 정부에서 43억원을 지원받아 전자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초소형 서보모터 시스템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공장과 로봇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소형 서보모터 시스템으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핵심 소자인 엔코더를 국산화 한 유일한 기업이다.
 
이 제품은 이미 국내 대기업에서 성능을 인정 받아 구매 확약서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글로벌 기술 성능을 정부기관과 객관적으로 검증해 타 국내업체를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것은 물론, 세계 최고의 일본 업체 성능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알에스오토메이션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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